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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I 2024] LG 퓨리케어 정수기, 철저한 위생관리로 소비자 신뢰도 입증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 ‘2024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정수기 부문, 12년 연속 1위
  • UV나노 안심살균과 올 퓨리 필터 시스템 등 철저한 위생 관리로 소비자 안심 강화
  • 지난해 12월 ‘무드라이팅’ 기능 더한 초소형 정수기 출시
▲ LG전자 제공.

필수가전으로 여겨지는 정수기는 1940년대 미 해군에 의해 개발된 것이 시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 첫 상품화됐고,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가정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2020년 기준 국내 정수기 시장 규모는 3조원 대로, 정수기 업체 간 기술력과 마케팅 전쟁은 꾸준히 심화되고 있다.

수많은 정수기 업체 사이에서도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2024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대상’(Best Brand for Kids Index·BBKI) 정수기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특히 LG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철저한 위생 관리가 품질, 서비스, 브랜드 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 냈다. 

▲ LG전자 제공.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물이 흐르는 길을 철저히 관리하는 방식으로, 위생에 특화된 제품이다. 내부 직수관을 주 1회 자동으로, 물이 나오는 출수구는 고객이 원할 때마다 고온살균 할 수 있다. 출수구는 외부에 노출돼 있어 UV 나노 살균 기능을 적용해 1시간에 10분씩 자동으로 살균해 준다. 또 ‘올 퓨리 필터 시스템’은 유해 물질과 중금속 9종, 노로바이러스를 99.99% 제거해 전 연령층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오브제컬렉션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음성인식 기능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국내 최초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는 음성만으로 10ml 단위로 물 용량을 미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무드라이팅 기능이 적용된 슬림한 디자인의 ‘라이트온 정수기’도 선보였다. 라이트온 정수기는 무드등 기능으로 다양하게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물 마시는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등과 출수 시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출수등 기능을 통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무엇보다 약 13cm 폭의 슬림한 사이즈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위생과 품질 측면에서 인정받아 올해로 12년 연속 BBKI 정수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정수기의 본질인 철저한 위생 관리는 물론, 스마트 기능도 강화해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BBKI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브랜드가 가장 좋은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하고, 우리아이연구소&NCF Lab이 주관한다.

BBKI는 매년 소비자 조사 70%와 심사위원단 평가 30%를 종합해 최고의 어린이 관련 제품 혹은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소비자 응답 건수는 10만 8426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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