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홈케어서비스 부문, 7년 연속 1위
- 최신 전문장비로 꼼꼼한 세척과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케어
- 케어 후 3개월까지 AS 무상보증 제공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실내 오염물질이 실외 오염물질보다 우리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1000배 더 높다고 한다. ‘집’은 우리가 가장 편안한 상태로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이다. 우리는 집에서 요리를 하고, 빨래를 털어 너는 등 일상적인 오염물질을 생산해낸다. 나도 모르는 새 발생하는 집 먼지 등에 의해 각종 질환을 얻는 상황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가전제품은 내부에 보이지 않는 공간들이 많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먼지나 곰팡이,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구조다. 오랜 시간 관리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피부염, 호흡기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다.
휴렉 홈케어서비스는 일반 가정에서 직접 케어하기 어려운 ▲가전제품 ▲침구 속 먼지 ▲곰팡이 ▲세균 등 각종 유해물질을 세척, 살균, 향균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케어하며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대상’(Best Brand for Kids Index·BBKI) 홈케어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세탁기 청소, 에어컨 청소 등 모든 홈케어서비스는 본사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케어를 진행한다. 가전제품 속 각종 먼지부터 곰팡이, 세균 등 빈틈없는 케어를 위해 완전 분해를 기본으로 하며, 최신 전문장비로 꼼꼼한 세척과 마무리까지 케어한다.
휴렉은 ▲곰팡이 제거 ▲방충망 교체 ▲욕실 줄눈 시공 ▲냄새 및 악취 차단(싱크대, 화장실) ▲LED 시공 ▲배수구 교체 ▲방역 ▲배관 청소(수도, 보일러) 등 다양한 홈케어 서비스도 운영한다.
전국 70여 개 지점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전제품 고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케어 후 3개월까지 AS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휴렉은 사람에게 이로운 가전과 서비스를 연구하고 만드는 기업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물처리기, 가정환경에 도움이 되는 침구청소기, 홈케어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단순하게 제품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휴렉 관계자는 “가전제품 속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유해물질들이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며 “홈케어서비스를 통해 가족 모두의 건강에 위험이 되는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BBKI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브랜드가 가장 좋은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하고, 우리아이연구소&NCF Lab이 주관한다.
BBKI는 매년 소비자 조사 70%와 심사위원단 평가 30%를 종합해 최고의 어린이 관련 제품 혹은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소비자 응답 건수는 10만 8426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