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BBKI 2024] 그레이트북스 “참신한 창작기획 도서로 어린이의 지성과 정서 발달에 힘쓸 예정”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유아전집 부문, 8년 연속 1위
  • 교구 세트, QR 동영상, 연계 워크북 등 다양한 추가 구성으로 활용도 ↑
▲ 그레이트북스 제공.

어린 시절부터 꾸준한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어린 시절 독서는 빠른 언어발달에 도움을 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또한, 다소 산만한 아이들이 긴 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독서 하는 습관은 장기 집중력과 인내력을 발달시켜 추후 학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레이트북스는 ‘사람의 정성과 손때가 좋은 책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20년 넘게 다양한 유·초등 어린이 도서를 출간해 온 기업이다. ‘2024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est Brand for Kids Index·BBKI) 유아전집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레이트북스 전집은 유·아동 눈높이에 밀착된 참신한 기획 도서뿐 아니라, 아이 성장 발달에 따른 ▲교구 세트 ▲QR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연계 워크북 등 다양한 추가 구성이 포함돼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 전집으로는 ▲클래식 명곡에 맞춰 보고, 듣고, 노래하며 즐기는 세계 창작 그림책 ‘도레미곰’ ▲생생한 사진과 그림이 어우러진 자연 관찰 전집 ‘놀라운 자연’ ▲아이의 호기심을 재미있는 과학으로 풀어낸 과학그림책 ‘내 친구 과학공룡’ ▲유아기 맞춤 사회 그림책 ‘내 친구 사회공룡’ ▲우리 아이 마음을 꼭 안아 주는 인성동화 ‘안녕, 마음아’ 등이 있다. 

▲ 그레이트북스 제공.

특히 지난해에는 ‘동화 속 아트톡’을 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화 속 아트톡은 3세에서 6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미술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시각적 사고를 자극해 창의적인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미술활동을 결합한 예술 그림책이다. 본책 14권, 워크북 2권, 표현북 2권, 미술 활동 세트로 구성돼 있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어린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정서와 지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들겠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향후 감사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BBKI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브랜드가 가장 좋은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하고, 우리아이연구소&NCF Lab이 주관한다.

BBKI는 매년 소비자 조사 70%와 심사위원단 평가 30%를 종합해 최고의 어린이 관련 제품 혹은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소비자 응답 건수는 10만 8426건에 달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