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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I 2024] 휴렉 음식물처리기,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 니즈 충족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 휴렉 제공.

집안의 대표적인 골칫거리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쓰레기다. 조금만 방치해도 악취가 나는 것은 물론, 초파리까지 초래한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는 온갖 세균의 온상이 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거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에게 음식물쓰레기는 식중독이나 피부염, 장염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에 최근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4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대상’(Best Brand for Kids Index·BBKI)에서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를 수상한 휴렉(HULEC)은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이다.

▲싱크대 설치형 ▲프리스탠드형 ▲스마트 리사이클링 시스템형 등 모든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휴렉은 다양한 음식물처리기 제품군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2024년까지 ‘2024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휴렉 음식물처리기는 제품개발과 제조·유통·서비스를 직접 진행하고, 전국 70여 개 지점을 통해 신속한 설치와 AS 사후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 만족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렉의 대표모델인 ‘휴렉 히어로’는 설치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드형 음식물 건조기이다. 4.3L의 최대 처리용량과 92.4%의 최대 감량률을 보여준다. 또, 고온 건조처리로 99.9% 살균을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휴렉 지니’는 환경물인증기술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싱크대 설치형 제품이다. 음식물쓰레기를 투입 후 마그네틱 뚜껑을 닫으면 음식물쓰레기를 분쇄 후, 미생물이 알아서 분해·소멸시킨다. 특히 냄새 차단과 2way 배수로 시스템을 적용해 미생물 분해 능력을 유지되는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휴렉 제공.

휴렉 음식물처리기 관계자는 “가정마다 주방 환경은 다르기 때문에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고 주방에 맞는 음식물처리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소비자의 깐깐한 기준에 맞춰 보다 성능, 내구성이 뛰어난 음식물처리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체계 AS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앞으로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휴렉은 삼성스토어, 대형백화점, 이마트 등 입점했으며, 온라인 외 다양한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BBKI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브랜드가 가장 좋은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하고, 우리아이연구소&NCF Lab이 주관한다.BBKI는 매년 소비자 조사 70%와 심사위원단 평가 30%를 종합해 최고의 어린이 관련 제품 혹은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소비자 응답 건수는 10만 8426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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